밀양 노인의 다양한 일자리 안내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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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2024. 3. 22. 12:34

밀양시는 노인 인구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약 10만 명의 시민 중 65세 이상 노인은 약 30%에 이르며, 60세 이상 기준으로는 약 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밀양 시니어클럽은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령자 중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아리랑 마을지킴이, 밀양강변지킴이 등의 활동을 제공합니다. 활동은 일 3시간, 월 10회로 11개월 동안 이루어지며, 월 27만 원의 급여가 지급됩니다.

만 60세 이상 노인일자리사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아리랑공동작업장사업단, Cafe MY89 사업단 등 다양한 일자리가 제공됩니다. 활동 시간, 기간, 급여는 사업별로 상이하니 홈페이지를 참조해주세요.

만 65세 이상 노인일자리사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청춘 플러스, 아이 플러스, 시니어소방안전지킴이 등의 일자리가 제공됩니다. 주 5일에 걸쳐 일 3시간씩 활동하며, 월평균 712,800원의 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을 원하시는 분들은 밀양시니어클럽에 직접 방문하여 필요 서류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필요 서류는 주민등록등본 1부, 신분증,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필요시), 백신 확인서(COOV)입니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수급자나 정부 부처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경우에는 참여가 제외될 수 있습니다.

문의 사항이나 더 많은 정보는 아래의 연락처로 문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