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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스 섹시뮤직, 80년대 디스코 열풍과 그 매력을 경험해보세요
자산@ 2024. 10. 4. 17:2480년대의 디스코 열풍을 이끌었던 '놀란스 섹시뮤직'은 당시의 음악 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표곡입니다. 이 곡은 놀란스(The Nolans)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인 Make Waves에 수록되어 있으며, 발매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지금부터 놀란스 섹시뮤직의 매력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놀란스 섹시뮤직'은 1980년 10월 17일에 발매되었으며, 이 곡이 수록된 앨범은 Make Waves입니다. 이 앨범은 유로 팝, 유로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포함되어 있어, 그 시절의 음악적 다양성을 보여줍니다. 특히 'Sexy Music'은 일본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며 디스코 열풍의 중심에 서 있었습니다. 이 곡은 ‘I'm in the Mood for Dancing’과 함께 놀란스를 대표하는 곡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 앨범의 Side A에는 'Gotta Pull Myself Together', 'Don't Make Waves', 'Touch Me in the Morning', 'Don't Stoke the Fire', 'Better Late Than Never', 'Sexy Music'이 수록되어 있고, Side B에는 'Who's Gonna Rock You', 'Attention to Me', 'Old Feelings Again', 'Lead Me On', 'Directions of Love', 'Get Ready'가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트랙이 포함된 덕분에 앨범은 많은 사랑을 받았고, 5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였습니다.
'놀란스 섹시뮤직'은 특히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며 앨범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뉴질랜드에서도 1위, 아일랜드와 스웨덴에서는 2위, 영국에서는 11위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과시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1981년 일본 도쿄 뮤직 페스티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데서도 알 수 있습니다.
곡의 가사에서도 디스코 홀의 흥겨운 분위기를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Well I head on out at the local disco hall"이라는 가사는 마을의 디스코 홀에서 젊은이들이 즐기는 장면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Well the music hit me high it hit me low"라는 구절은 음악이 기분에 미치는 영향을 잘 보여줍니다. 또 "Through the smoky funky scene, man you should have been"이라는 부분은 연기 자욱한 디스코의 분위기를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사는 음악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시켜 주며, 오늘날에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아울러, 'Sexy Music'의 뮤직 비디오는 유튜브에서 찾아볼 수 있으니, 혹시 아직 보지 않으신 분들은 한번 감상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놀란스 섹시뮤직'은 80년대 디스코 시대를 대표하는 곡 중 하나로, 놀란스의 경력과 음악적 성과를 잘 보여줍니다. 이 곡은 단순한 노래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당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시대를 초월한 그 매력으로 여러분도 '놀란스 섹시뮤직'에 빠져보세요!